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수료했다. 2005년부터 1년간 안그라픽스에서 디자이너로 일한 뒤 현재까지 워크룸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2016년 최성민과 함께 『그래픽 디자인, 2005–2015, 서울』을 기획하고 『그래픽 디자인, 2005–2015, 서울: 299개 어휘』를 공저했다. 옮긴 책으로 『영혼을 잃지 않는 디자이너 되기』(공역), 『펭귄 북디자인 1935–2005』, 『마이크로 타이포그래피』가 있다.
편집자.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안그라픽스에서 일했다. 『designDB』와 『D+』 편집장을 지냈으며 민음사 출판그룹 세미콜론 편집팀장을 거쳐 워크룸 공동 대표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능동적 도서: 얀 치홀트와 새로운 타이포그래피』, 『디자인과 미술: 1945년 이후의 관계와 실천』(공역)이 있다.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안그라픽스에서 디자이너로 일했다. 이후 한글과 다른 언와의 관계에 의문을 품고 대학원에서 다국어 타이포그래피를 공부한 뒤, 이를 올바르게 구현하고자 안그라픽스에서 만난 동료들과 함께 2006년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워크룸을 설립하고, 현재까지 다국어 조판을 연구하며 정교한 타이포그래피를 실천하고 있다.
작가, 편집자. 「문학적으로 걷기」 「수사학: 장식과 여담」 「마침」 『방』 등의 공연과 전시에서 전용완과 함께 문서를 발표했고, 『모눈 지우개』 『부분』 『문서 없는 제목』 등을 썼다.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스튜디오 에프엔티(fnt), 에이에이비비(AABB)를 거쳐 2020년부터 워크룸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포토그래퍼 네 명과 함께 이미지 프로젝트 그룹 파일드(Filed)로 활동하고 있다. 2023년부터는 책, 영화, 노래에서 읽거나 들은 문장에 해석을 더한 사물을 제안하는 브랜드 카우프만(Kaufman)을 공동 운영한다.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하고 2023년부터 워크룸 운영 및 경영 관리를 맡고 있다.
편집자. 서울대학교 미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미학을 공부했다. 『시급하지만 인기는 없는 문제: 예술, 언어, 이론』을 함께 쓰고, 『게임: 행위성의 예술』을 번역했다.
건국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전공하고 2023년부터 워크룸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2023년부터 워크룸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출판사 프레스 프레스(PRESS PRESS)를 운영하며, 지은 책으로 『뭐가 먼저냐』가 있다.
일본 도쿄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SVA)에서 광고 사진을,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에서 사진디자인을 공부했다. 안그라픽스에서 사진가로 재직했고 2006년 워크룸 설립을 함께 했으며 현재 박정훈사진작업실을 운영하고 있다. 『designDB』, 『D+』, 『National Museum of Korea』, 『보보담』 외 다수의 프로젝트에 참여해 오고 있다.
서울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2008년 워크룸에 합류해 2013년까지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했다. 현재 강경탁과 함께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대학에서 서양화와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프리랜서 북 디자이너로 활동하다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워크룸에서 디자이너로 일했다.
성균관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두어 곳의 스튜디오를 경험한 뒤 워크룸에 합류해 약 4년간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했다. 현재 김아해와 함께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건국대학교에서 시각·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학교 디자인전문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14년부터 3년 10개월간 워크룸에서 디자이너로 일했고, 현재는 1인 디자인 스튜디오 데저트팜을 운영하며 서울시립대학교에 출강하기도 한다. 참여한 전시로 『W쇼—그래픽 디자이너 리스트』, 『오토세이브: 끝난 것처럼 보일 때』 등이 있다.
디자이너. 「문학적으로 걷기」 「수사학: 장식과 여담」 「마침」 『방』 등의 공연과 전시에서 김뉘연과 함께 문서를 발표했고, 『모눈 지우개』 『부분』 등을 디자인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워크룸에서 일했으며 2018년부터 혼자 일한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동양화와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2015년부터 2020년 7월까지 워크룸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했다. 2021년부터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에서 디자이너로 브랜딩 작업을 하고 있으며, 종종 문화예술 및 출판 분야의 소규모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중앙대학교에서 문학과 언어학을, 미국 시적 연산 학교(School for Poetic Computation, SFPC)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공부했다. 안그라픽스를 거쳐 2016년부터 2022년 1월까지 워크룸에서 편집자(디자이너, 프로그래퍼)로 일했다. 현재 안그라픽스의 독립 사업부 ‘AG 랩’(AG Lab) 디렉터이자, 1인 회사 민구홍 매뉴팩처링을 운영하며 미술 및 디자인계 안팎에서 활동한다. ‘현대인을 위한 교양 강좌’를 표방하는 「새로운 질서」에서 ‘실용적이고 개념적인 글쓰기’의 관점으로 코딩을 이야기한다. 지은 책으로 『새로운 질서』가, 옮긴 책으로 『이제껏 배운 그래픽 디자인 규칙은 다 잊어라. 이 책에 실린 것까지.』가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워크룸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했다.
대학에서 작곡과 극작을 공부하고 스틸북스, 땡스북스, 유어마인드 등에서 일했다. 2022년 워크룸에서 마케터로 일했으며 현재 극작가로 활동하고 있다.